인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물찜인가? 짬뽕인가? 비주얼 폭발 '해물 짬뽕'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오늘의 메뉴는 바로 해물짬뽕입니다. 오늘의 글이 경주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은데요. ^^ 떠나기 전, 마지막 만찬으로 길고 긴 검색을 이어가다가 '수라 밀면'이라는 식당의 해물짬뽕을 간택? 하였습니다. ㅎㅎ 저희는 이날 점심 즈음에 가게를 방문했었는데요. 저는 사실 짬뽕이 당기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 가게를 가기 바로 전 아침에 해장 라면을 끓여 먹었었고, 심지어 그 전날 저녁 후식 메뉴로도 라면을 끓여 먹었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맛집을 찾아놨다고 한 번 가보자고 한 곳이 짬뽕집이라니... 좌절... 그래도 경주까지 왔는데, '맛집이라고 하니 먹어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향했습니다. ㅜㅜ 여기는 '경주 시청.. 더보기 황리단길 맛집은 어떨까? '꼬막 비빔밥'과 '해물 파전'! 황리단길... 여기는 서울인가... 이 광경은 익선동? 오늘의 메뉴 두 번째 시간! 지난 황리단길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황리단길 맛집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 검색해서 찾은 곳은 바로 향화정! 향화정은 황리단길 골목 안에 위치해있는데요. 골목 안을 누비다 보니 익선동 골목 안을 누비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어요. 들어가자마자, 예상대로, 역시 웨이팅이네요... 이 인파에, 이런 맛집이라면 당연히 웨이팅이겠지... 이제 체념 단계... ㅎㅎ 대기하는 광경에 그냥 갈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경주 시내를 밀려, 밀려 들어오고 주차까지 기다린 고생을 생각해 한 번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대기명단에 글을 적고 거리를 둘러보려고 나왔는데 메인 거리에는 사람이 더 많네? 예쁜.. 더보기 인파의 도시 경주! 동궁과 월지 그리고 황리단길 지난주, 오랜만에 경주 나들이를 해보기로 했다. 무려 300Km가 넘는 대장정이기는 했지만, 운전을 교대할 파트너가 있었기에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경주는 그래도 최근에 다녀왔었으니 크게 변하지 않았겠지? ^^ (최근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4년이나 지났구나...) 쉬이 생각했던 원정! 생각보다 길이 많이 막혔다. 예상 도착시간보다 약 2시간이 더 걸리고 말았다는... ㅎㄷㄷ 아무리 주말이라 해도 오면서 도대체 왜 막히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연휴를 맞아 한적한 교외 나들이를 꿈꿨던 나에게 경주는 마치 코로나가 끝난 듯한 광경을 선사하였다. 4년 만에 다시 찾은 경주. 4년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나 보다... 4년 전에는 추운 겨울, 그리고 평일에 방문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다시 찾은.. 더보기 이전 1 다음